[음식리뷰] 배드마우스 돈갓츠 2회차 플탐 10분 솔직후기.txt


요즘 페북에서 후기로 핫한 돈갓츠
내돈 내산으로 시켜먹어봤음
근데 왜 2회차냐면 1회차 플레이를 얼마전에 시도했거든
당시 리뷰를 가져와봄


본인 집의 후라이팬 + 가스레인지 상태..
가끔 유튜브에 영상올리면 제발 좀 청소해달라그래서 이게 닦은건데..


아 ㅋㅋ


그 고든램지가 세워놓고 욕한 고기 같누…


그래도 잘라놓으면 볼만하지 않음?


ㅎㅎ


내돈내산이지만 죄송합니다…


엄..


댓글 반응…


팔란티어는 못 참지 ㅋㅋㅋ


당시 카톡…


아..


박제까지 당함


다음 기회를 꿈꾸던 나..


훈수댓글까지 참고해봄


아 해동하고 넣으면 안 되고, 기름 많이 넣어야 하는구나…


?
튀김기까지 얻게 되었네요…
꺼억


그리고 오늘.. 집에 도착한 튀김기


사용설명도 잘 읽어주고.. 자 해보자!
근데 식용유가 또 별로 없네


불막효심 ON


근데 아빠가 하도 퇴근을 안 하길래 그냥 내가 식용수 사서 넣음
튀김기를 처음 써봐서 몰랐는데 이게 기름이 많이 들어가네요


아니 ㅆ발 다 들어가네 이게 부족하네


일단 튀김기를 180도에 맞춰서 데우기 시작함
그리고 지금 식용유가 부족하잖아
‘뭐 대충 다녀오면 그동안 기름 안 터지겠지?’
싶은 안일한 마음으로 빨리 편의점을 달려감


마침 돈까스 소스도 생각이 나서 사려는데 가까운 할머니 슈퍼에 없길래 먼 CU까지 뛰어갔음
돌아올 때는 ‘돈까스 먹는다고 기름기 불 올려놓은 서울 청년… 집에 튄 기름에 불이 붙어 화재 번져’
같은 뉴스기사 뜨는 거 상상하면서 돌아옴ㅋㅋ
‘혹시나 집 창문 밖으로 불나고 있으면 사진찍어서 야념글 가야지’ 같은 생각도 함


띠용 근데 내가 편의점을 간 사이에 집에 아빠가 와있었음
본인의 빈 집에서 처음 보는 튀김기의 기름이 끓고 있는 걸 본 아빠는 무슨 기분이었을까…
스팸은 그냥 내가 먹고 싶어서 삼


아빠가 노브랜드 버거도 사왔길래 하나 냠냠했음
맛은 항상 그렇듯 딱 ㅍㅌㅊ


자 이렇게 망에 다가 돈갓츠를 넣고…
근데 생각보다 돈갓츠가 ㅈㄴ크고 굵길래 다 안 담길까봐 대충 우겨서 박아넣었음


치지지지지지지지지직
오오미


노브랜드 버거 먹으면서 기다리는중…. 5분? 7분 정도


근데 사진 찍어놓은거 지금 보니까 ㅅ발 사리면 유통기한이 올해 8월까지였네
아니 이것도 유통기한이 있음??
지금도 심심하면 넣어서 먹는데 미친
아 ㅅ발 절반도 못 먹었는데…충격이네


암튼 와..ㅅ발 암튼
돈까스 내가 이렇게 튀기는 건 처음임 비주얼 ㅗㅜㅑ

(사이트에 넣으려니 파일 압축해야돼서 화질구지 ㅈㅅ)
소리 ㅗㅜㅑ


ㅍㅌㅊ??
내가 처음한 것보다 때깔이 훨씬 낫네 ㅋㅋㅋㅋ


근데 아까 이거 우겨넣어서 그런지 집게로 잘 안 빠지네.. 어..


(와드득)


……………….


엄…..


이번엔 돈까스 소스도 있음ㅋㅋ


아무튼 튀김기 덕분에 1회차보다 훨씬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저… 고맙다 갓 본 푸 드!!!


다음에 이것도 먹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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