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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스토리 총정리 – 메탈슬러그 1-


때는 2028년.. 세계는 전쟁으로 초토화 되었는데
(이전 내용 모르면 저번 글 확인)


이 전쟁을 일으킨 건 다름아닌 ‘모덴’이 이끄는 반란군, ‘모덴군’으로
정규군의 부패를 타도하고 세계를 정복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음


무장상태가 취약하고 몇몇 병기들에는 큰 약점이 있기에 이들의 전투방식은 주로 ‘인해전술’ 과 ‘게릴라’였는데
몇몇 강력한 신식 병기들도 개발하게 되며 모덴군의 모덴을 향한 충성심 또한 하늘을 뚫었고,


170 시간만에 정규군과 함께 전세계 주요 거점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한다.


정규군의 정보기관은 이러한 쿠테타 조짐이 있음을 미리 알렸지만,
부패한 건 사실이었는지 정규군의 고위 간부들은 이를 무시했었음..


세력이 대부분이 궤멸된 정규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는 세계 곳곳에서 저항군을 조직,
레지스탕스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프로토타입 단계인 만능 신식 병기 001 ‘메탈슬러그’를 실전투입 상태로 개발에 성공했음


는 어림도 없지!
이를 알아채린 모덴은 개발시설을 급습하고 저항군들을 와장창 뿌셔버림


그리고 개발된 메탈슬러그들을 압수하여 세계 곳곳에 뿌려놓음… 거의 원피스급
이처럼 모덴군은 세계점령을 거의 달성한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였다.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
‘적의 중요 거점을 파괴, 인질 구출, 탈취된 메탈슬러그를 탈환 또는 파괴’ 라는 목표를 가지고
정규군 소속 ‘페레그릴 펠컨즈’ 특수부대에서 정예 2명을 파견함


첫번째 인물은 저번에 소개했던 마르코(마르크리우스 데니스 로시)


그리고 두번째 인물은 마르코의 절친인 타마(타마이클 로빙 3세)


타마는 우수한 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온 바이크 오타쿠 군인(소위)으로,
단 20세에 수도 없이 대통령을 구할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 (컴퓨터에는 좀 약한 편)


메탈슬러그 남캐 중에 가장 작은 신장(174cm)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렇게 생겼지만 낫토를 좋아하는 일본인이다.
여유로운 성격에 여자도 많이 밝히고 담배도 핀다.. 인싸 흡연충 죽어


이들의 첫 작전지역은 모덴군의 거점 중 하나인 침수지역 ‘빌레뉴브 산맥’


이곳에서 첫 메탈슬러그 탈환에 성공한 마르코와 타마!

또한 과거 ‘난공불락의 하늘성’이라고 불렸던 정규군 폭격기가 이 지역에 추락한 후,
이를 개조한 ‘테츠유키’라는 모덴군 특수요새가 이곳을 지키고 있었는데


응 죽어 ㅋㅋ 간단히 파괴해버린 미친넘들


두번째는 침수됐던 아름다운 관광도시 “론벨트버그’ 도시로
물자수송을 위한 많은 산업공장과 기찻길, 비행장이 있는 모덴군의 전술적 요지다


불쌍한 찌찌 모덴군..
그리고 때마침 모덴이 이 기지를 시찰하러 온다는 것을 알아낸 정규군은
물자기지를 파괴하고 모덴을 없애 반란군을 와해시키기 위해 기습공격을 감행함


모덴도 이곳이 중요한 요충지였기에 건물 지붕에 은폐 열차포 ‘미니 바타’를 탑재해놨지만
동전을 무한 충전한 플레이어들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리고 마르코와 타마는 모덴이 도주 목적으로 타고 있던 거대폭격기 ‘헤어버스터 리버츠’를 격추시키는데까지 성공하지만


모덴은 모덴군 전투기 ‘플라잉 타라’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탈출하게 됨


세번째 미션은 론벨트버그 도시에서 이어지는 눈 덮인 산, ‘캐더힐트 계곡’이다.
숨겨진 모덴군의 탱크 저장소가 이곳에 은폐되어 있으며, 몇차례의 UFO 목격이 있었음.
이 미션은 기습공격이 아니라 모덴군의 방비가 잘 되어 있는 게 특징.


이곳은 ‘귀신 중사’ ‘시체 계단의 정복자’라고도 불리는 전설의 ‘알렌 오닐’ 중사가 지키고 있었는데
이름값을 하는 게 항상 매 시리즈에서 죽어도 다음 시리즈에서 등장함


응 일단 죽어 ㅋㅋ


이에 급해진 모덴군은 아직 미완성된 광역 소탕용 대형 자주포 ‘타니 오’를 꺼내지만


미완성이라 그런지 정규군에서 쉽게 박살나버림ㅋㅋ


파죽지세의 정규군! 캐더힐트 계곡의 옆에 위치한 게르하라트 도시의 요새를 이어주는 유일한 중탑승물 이동경로, ‘릿지 256’으로 전황을 이어나갔다.


이곳은 모덴군의 기지인 ‘기억의 바다‘를 수비하는 도시인 ‘게르하르트’를 이어주는 중요한 수송 통로 포인트인데
기지 방어를 위해 산꼭대기에 상당수의 불창이 배치되어 있다.


계곡의 끝자락에서는 견고한 장갑을 자랑하는 공동 작전용 전차 ‘슈 & 칸’이 매복하고 있었으나
메탈슬러그의 유연한 기능을 200%로 활용한 특수요원 일행에게 박살나고 만다.


결국 게르하르트 도시에 도착한 정규군.
모덴군은 그들의 본부를 막기 위해 이 도시에 병력을 주둔시켜놓으며 ‘요새도시’를 만들어놨다.
그래서인지 맵 곳곳에 상당수의 방호벽이 있으며 심심하면 집 창문에서 모덴군이 튀어나옴


마르코와 타마는 수많은 장벽을 뛰어넘고,
정규군 수송차량을 개조한 방어 특화 전투차 ‘아이언 노카나’를 대면하게 되는데..


파삭


결국 모덴군의 본진을 둘러싸고 있는 바다인 ‘기억의 바다’까지 총공세로 밀어붙인 정규군들! (맵을 보면 시작할 때 메탈슬러그들이 와장창 출격하는 걸 볼 수 있음)


이곳 바다에는 수중 기뢰들이 널려있으며, 모덴군의 항공 모함 및 전함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반군의 본부인 거대한 섬과 연결되어 있는 커다란 다리를 통해 유유히 전진하는 마르코와 타마


하지만 그 중간을 지나갈 때 쯤 갑자기 등장한 모덴이 다리를 폭파해버리고…


바다를 향해 그대로 떨어진 주인공들,
하지만 이때 40년도 더 된 낡은 잠수함 ‘미들-선 1986’이 이들을 구해주고


모덴군의 본진이 위치한 섬까지 이들을 무사히 착륙시켜준다.


모덴군의 심장부에서 최종보스 ‘도널드 모덴’을 맞이한 마르코와 타마


방출 공격 헬기 ‘하이-도’에 탑승한 모덴은 격렬한 저항을 하지만


어림도 없지! 주인공 일행에게 헬기는 박살나고 모덴은 사로잡히게 되며 전쟁은 끝난다.


엔딩 크레딧에서 종이비행기 하나를 날리는 한 모덴군 병사…


2인 플레이 시 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일상이 돌아온 세상을 확인할 수 있고


1인 플레이 시 전쟁이 끝난 후 허망하고 참혹한 길거리들을 볼 수 있다.
(메탈슬러그 시리즈 중 가장 잘 만든 교훈적인 엔딩으로도 유명함)


또한 노래방 버전의 엔딩도 나오는데


이 엔딩의 끝에서 정규군에게서 가까스로 탈출한 모덴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편지를 받고서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는 모덴… 이렇게 ‘메탈슬러그 1’은 마무리 된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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