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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마우스 1부 ) 페이지의 시작, 2015년 3월..


안녕하세요 배팔러 여러분
저에 대해 익숙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자기소개를 조져보겠습니다
편의상 말투는 반말로 함


굳이 따지자면 ‘나무위키’도 있긴한데.. 꺼라.
내가 직접 말하는 게 훨씬 사실에 가깝고 흥미진진할걸?
그니까 경청 딱 대


*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일 뿐입니다

한창 군생활에 무료함을 느끼고 있던 배마의 병장시절…


맨날 하는 거라곤 싸지방에서 페북, 웃대 눈팅…


특히 페이스북에는 이곳 저곳에 댓글을 마음껏 달고 싶었지만
군인이라는 나의 신분 + 찐따였기 때문에 참고 있었음..


하지만 WOW!
페북에는 ‘페이지 만들기’라는 어썸한 기능이 있었고
페이지를 만들어서 댓글을 달면 나를 드러내지 않아도 됐다!


그래서 닉네임 그대로 마음껏 독설을 하기 위해 만든 ‘BaD-Mouth’ 페이지..
‘독설’ 이라고 검색을 하면 구글에 가장 먼저 나오는 김구라를 프사로 설정했다.
그리고 열심히 댓글을 쓰면서 돌아댕김

아래부터는 당시에 만든 베댓들 몇개 (자료로 남아있는 게 신기하네)


지금 보니까 박재범도 엄청 어려보이네 ㄹㅇ


아직도…


?


좋아요 7개 받고 베댓이라고 뿌듯해서 스샷찍던 시절…
ㄹㅇ추억이네


ㅋㅋ 악마같긴 해 ‘과거의 나’


이렇게 활동을 하다보니 첫 페이지 좋아요도 받아보고


첫 페메도 받아보고..
(이때 쫌 공격적이었네 내가 ㅎㅎ)


차단도 당하기 시작하고…


차단이 풀리기도 하고..


자고 일어나니까 페이지 좋아요 100개가 넘어있더라..


평소 개인계정에 글을 쓸 때는
‘아 이거 재밌는 듯 ㅋㅋ’ 하고 글을 올려도
좋아요 3개, 무플이 기본이었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막 마음이 벅찼었음


몇몇 배팔러들은 날 김구라라고 알기도 했었지?


요즘 대세 짭구라는 김그라 유튜브를 보면 됨
난 이제 아니야…


뭐 아무튼 특유의 맞춤법 지적도 이때부터 열심히 했었고


이때만 해도 페메랑 댓글 하나하나 다 답장해줬었음 기억나니…?
지금은 방송에서 채팅 하나하나 다 읽어주는 중이니까 페메 안 본다고 징징 ㄴ


요즘도 간간히 올리는 #배마피드백
이때부터 했었네 ㅋㅋ
현재 크헉좌를 생각나게 하는 애였음
얘도 몇년동안 ‘님아’ 했던 걸로 기억함


그리고 이때는 ‘새벽에 몰래 싸지방에 접속해서 페북하는 군인’이라고 말할 순 없으니
직장인인듯 페이지에 글썼었음ㅋㅋ
근데 당시에 난 내가 직장인이라고 한 적 없다.. 거짓말 한 거 아님ㄹㅇㅋㅋ루ㅋㅋ


보니까 그때 나름 이벤트라고 ‘잘생긴 김구라 사진 올린 팔로워와 롤듀오 하기’
이런 거 했었네 ㅋㅋ
귀여운 15배마  ㅋㅋ


아 ㅋㅋ


내가 김구라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프사제작에 도움을 줬던 블샥과도
페이지 초창기부터 롤 같이 하면서 친해졌었음..
그렇게 페이지가 점점 커졌고..


지금은 배팔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평소 SNS와 아무런 연관도 없이 살던 내가
하루에 페이지 좋아요 100개씩 늘 때 그 기분은 지금도 못 느낌…
신기하고 막 설렜다.


페이지 개설 4일 만에 좋아요가 1000가 넘고…


앗…


그 ‘구리’의 등장…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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